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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4일 -광복절, 새로운 소망을 경험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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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새로운 소망을 경험한 날

 

일본 정부와 군대에 우리나라를 빼앗겼다가 되찾은 것을

‘빛을 잃었다가 찾은 것’으로 기념하는 ‘광복 77주년’을 맞았습니다. 

사랑하는 체리힐 제일교회 성도 여러분, 

역사를 기억하고 바른 역사를 계승하는 것은 다음 세대에게 ‘역사적 유산’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홀로코스트의 역사를 차세대에게 계속해서 

가르치는 이유는, 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있을 때 미래를 개척하는 힘과 지혜를 

가지며 민족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차세대들에게도 대한민국의 독립과 광복의 정신이 계승되어야 

우리 자녀 세대들도 자긍심을 가지고 이 미국땅에서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삼일운동이나 광복운동을 한 사람들 

중에 다수가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에 독립운동과 우리 기독교는 떼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우리 한국인은 각 교회마다 독립을 위해서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독립을 위해 기도한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독립’은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길선주 목사님은 “의병운동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이 더 중요한 때”라고 

판단해 평화주의적인 위국기도회를 시작했으며, 이를 계기로 한국교회 전체에 

나라를 위한 기도가 불일 듯 일어났고 나중에는 수천 명이 모여 연일 기도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후세대는 길선주 목사님에 대해 “위경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노력만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일깨워준 사람이었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크리스천은 광복의 사건을 믿음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광복은 인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이었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차세대에게도 세상을 믿음의 눈으로 

보아야 함을 가르쳐 주고, 동일한 하나님은 우리의 역사와 시간을 주관하고 

계시며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과 영광의 빛을 비추시고 계시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주를 믿는 믿음은 역경과 환난 속에서 새로운 소망을 다시 발견하고 

하나님께서 더 가까이 나가는 힘과 능력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광복 77년이 되었습니다. 

소망을 주신 하나님과 순국선열에 감사드리고, 또 그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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