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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변경 관련 Q&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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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변경 Q&A No. 2

By 교단변경 준비위원회


1. 교단 변경을 결정하는 교인 총회의 투표는 어떻게 진행 되나요?


교단 변경을 결정하는 교인 투표는 연합 감리교회 장정 조항 2553, 246, 247, 248 을 근거로 진행됩니다. 교인총회에 참석한 등록 교인의 2/3 이상의 승인을 얻어야 교단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Zoom, 우편,  대리 투표는 2553 조항에서 허락하지 않습니다. 교단 변경에 대한 투표는 단 한번만 할 수 있습니다. (Church court clarifies disaffiliation rules)

교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투표이고 우리교회가 연회에 내야할 수십만불의 배상금을 계산하는 기준이 되며 각 교인이 신앙적 양심과 소견을 선언하고 책임을 진다는 의미를 감안하여 유기명으로 투표합니다. 그리고 유기명 투표는 UMC(연합 감리교회)의 장정과 관습법을 따르는 것입니다. 본인의 이름, 서명, 그리고 교회의 도장이 찍히지 않은 투표 용지는 무효 처리가 됩니다.  연합 감리교회에서 두번째로 큰 텍사스의 우드랜드 교회에서 보내온 아래의 투표 용지 견본을 참고 하십시오. 이 교회는 14,000명의 성도가 있으며 3,000여명이 투표에 참석해 96.3%의 찬성으로 교단변경이 통과 되었습니다.  (https://www.umnews.org/en/news/large-texas-churches-vote-on-disaffiliation * 아래: 우드랜드 교회 투표 용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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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변경의 투표는 두 단계로 치루어 집니다. 연합 감리교회 탈퇴를 위해서는2/3의 출석 교인들이 찬성해야 하고 이어서 GMC(글로벌 감리교회) 가입은 유기명 투표로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됩니다. 성도님들의 한 표가 귀하고 소중한 것임을 인식하시고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2. 교단 변경을 결정하는 교인 총회의 투표는 어떻게 개표하나요?


투표가 끝난 후에 공정성을 위해 공개 개표를 합니다. 각 교인이 자신의 투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개표로 진행 될 것입니다. 투표용지는 교회 역사의 자료로 보관됩니다. 


3. 교단 변경에 반대하는 교인들의 비율에 따라 왜 배상금을 내야 합니까?


뉴저지 연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답을 합니다. “뉴저지 연회 재단 이사회는 모든 회중의 은행 잔고, 투자, 기부금 및 적립금이 그 회중의 모든 구성원이 충실한 십일조를 낸 결과임을 인식합니다. 교인들의 2/3가 뉴저지 연회를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나머지 반대하는 1/3의 교인들이 새로운 교회를 설립하거나 가입하려는 교회에 자금을 지원해야 합니다. 그들의 십일조의 일부가 이 비용을 지원하는데 사용되는 것이 공정하지 않습니까? 아니면 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우리가 공유 사역 분담금을 늘리거나 뉴저지 연회 지정 기금에서 지출해야 합니까? “ (Disaffiliation Discernment FAQs | United Methodist Church of Greater New Jersey) 즉 UMC에 그대로 남기를 원하는 교인들이 다른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책입니다. UMC에 남는 교인들이 새로 교회를 세우거나 기존의 UMC에 가입하고자 할 때 우리 교회에서 걷은 벌금으로 재정지원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4. 교단 변경에 필요한 재정을 어떻게 감당하려 합니까?


우리 신앙의 양심을 선포하고 교회의 운명을 결정해야 하는 이 중요한 시기에 일부 교인들이 지나치게 재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지난 설명회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우리가 재정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성찰과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교단변경을 원하는 여러 교인들이 재정 마련에 동참하시기로 자원하였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오로지 기도와 간구로 교단변경의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


5. 글로벌 감리교회는 왜 성직자의 의무 은퇴 연령을 없앴나요?


연합 감리교회의 성직자들은 근속 40년후 또는 65세에 정년 퇴직을 할 수 있으며 근속 30년 후 또는 62세에 조기 퇴직을 할 수 있습니다. 의무 정년은 72세 입니다. 평균 퇴직 연령은 66.8세 입니다. (https://www.bopumc.org/faqpensionandretirement#Retirewhen)

글로벌 감리교회는 의무 정년을 없앴습니다. 신학생의 수가 줄어들고 현재 섬기는 성직자들이 고령화 되면서 성직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본인이 72세가 넘어서도 건강하고 섬기고 싶은 사명이 있으면 강제로 퇴직을 시킬 이유가 없다는 취지입니다. (Clergy Age Trends in the United Methodist Church: 1985-2021)


6. 글로벌 감리교회의 목사 임명은 어떻게 하나요?


UMC에 남자고 캠페인을 하는 StayUMC.com은 GMC 목회자 임명의 문제점들을 다음과 같이 지적합니다. 

“연회의 경계선에 구애받지 않고 목회자를 임명하는 것을  "이동성과 열린 순회를 만드는 방법"으로 GMC에서는 권장됩니다. 당신의 교회가 미국의 다른 지역에서 목사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더 높으며, 마찬가지로 GMC 성직자들은 GMC 회중을 찾기 위해 가족들을 노스 앨라배마에서 옮겨야 할 수도 있습니다.”

“GMC의 임시 장정은 “목회자들은 보장된 임명을 받을 권리가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목회자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https://www.stayumc.com/concerns/)

즉 목회자를 다른 주의 연회에서 모셔올 수도 있고 능력이 없는 목회자는 임명을 보장하지 않겠다고 GMC의 임시 장정은 밝히고 있습니다. 이 조항들이 불공정하니 UMC에 남으라고 선전합니다. 이 조항들이 과연 교회에 불이익이 될까요?

GMC는 UMC와 개체교회의 조직이 똑같습니다. 목회자 협조 위원회가 목회자들의 임명을 연회와 함께 결정하게 됩니다. UMC의 감독들은 절대적인 목사 임명권을 사용해 자신들의 권력을 남용한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캘리포니아주에서 진보주의 감독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한인 목회자들을 강제로 임기 종료한 사건입니다. (감리교단 한인 목회자 재파송 불가 전격 철회)

GMC는 이런 폐단을 없애기 위해 개체 교회의 목회자 협조 위원회에 더 권한을 주는 것입니다. 목회자의 장기집권을 위한 비밀스러운 계획이 아닙니다. 교회와 목회자와의 갈등이 있을 때 목회자 협조 위원회는 연회에 새로운 목회자를 요구할 권한이 있습니다. 참고로 매년 1/3의 목회자협조위원회 위원들은 바뀝니다. 


7. 2019년 특별 총회에서 전통주의가 승리를 했는데 왜 전통주의 교회들이 UMC 교단을 떠나고 있나요?


연합 감리교회는 미국 정부와 매우 흡사하게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법부인 총회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있는 교인들의 숫자가 반이 넘어서 보수적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행정부는 감독들과 자유주의자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연합 감리교회 자유주의자들(liberals)은 미국 내에서 모든 권력의 위치를 통제하고 미국 감독들은 결혼을 남자와 여자만이 할 수 있는 축복이라고 정의하는 교회 법을 지지하는 것을 점점 거부합니다. 연합감리교의 13개 공식 신학교 중 12개가 신학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자유주의적입니다. 모든 일반 교회 기관도 자유주의적입니다.” (https://www.thegospelcoalition.org/article/methodists-path/)

입법부가 아무리 법을 만들어도 행정부에서 이행을 하지 않으면 법은 휴지 조각과 같습니다. 그리고 연합감리교회의 사법부는 형평성도 힘도 없습니다. 동성애자 감독인 Karen Oliveto의 임명을 사법부에서 2017년에 불법 판결을 내렸지만 서부 구역에서 지금까지 판결에 불복종 하고 있습니다. (https://www.nytimes.com/2017/04/28/us/methodist-high-court-rejects-first-gay-bishops-consecration.html)

자유주의자들은 이미 행정권과 재정을 쥐고 있기 때문에 교단을 나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들은 LGBTQIA+ 문제를 자신들의 뜻대로 관철할 것이고 연합감리교회는 점점 더 자유주의 신학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전통주의 감리교인의 입지는 점점 좁아 질것입니다.


8. 연합감리교회는 우리 교회의 전통신앙을 보호해 준다고 하지 않습니까?


“일부 연합감리교회 지도자들은 교단이 인간의 성에 대한 성경적 교리를 포기한 후에도 전통주의자들이 환영받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진보주의자들은 전통적 교리가 본질적으로 배타적이고 용납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왜 전통주의자들을 환영한다고 말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Traditional Methodists Search for New Path Forward)

감리교회의 기원과 조직이 흡사한 성공회(Episcopal Church)는 2003년에 동성애자 Gene Robinson을 감독으로 세웁니다. (OPENLY GAY MAN IS MADE A BISHOP - The New York Times) 전통주의자들은 Anglican Church in North America로 교단변경을 하고 남은 성공회는 동성애에 대한 장정을 바꿉니다. 성공회는 2018년 총회에서 동성 결혼 예식을 교회 전체에 사용하도록 승인합니다. 이것에 반대하던 William Love 감독은 징계를 받고 2020년에 사임을 합니다. (https://www.episcopalnewsservice.org/2021/03/30/former-albany-bishop-william-love-leaves-the-episcopal-church-to-join-acna/)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께서만 아시지만 성공회가 밟아온 길을 보면 어느정도 연합감리교회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성공회는 동성애 감독을 세우고 동성애자 결혼 집례를 반대하는 감독을 징계 하는데까지 17년이 걸렸습니다. 연합감리교회는 2016년에 첫 동성애자 감독을 세웠습니다.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6/jul/16/united-methodist-church-first-openly-gay-bishop)

UMC는 언젠가 동성애에 대한 장정을 바꿀 것이고 장정에 따르지 않는 성직자들과 교회들을 징계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 말하지만 과연 그말을 믿고 우리 교회의 운명을 그들에게 맡기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까요? 지금 현재 우리 교회가 아무 교단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고 가정할 때 여러분은 UMC 와 GMC중 어느 교단을 선택하시겠습니까?

UMC에서 주장하는 “big tent”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전통주의 감리교 신자들을 위한 것일까요? 아니면 자신들의 교세를 지키고자 하는 목적일까요? 동성애자의 결혼과 성직자 안수의 문제를 우리는 성경의 말씀에 어긋난다고 외치는데 자유주의자들은 우리들에게 편협하고 미워하는 자들이라 손가락질 합니다. 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으면 우리의 믿음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우리의 헌금이 자유주의 신학을 가르치는 12개의 신학교에서 쓰여지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요?


9. 8월 28일 교단 변경 교인 설명회 후에 다음의 글이 뉴저지 연회 웹사이트에 올라 왔습니다. 

“Please provide details on the process that the two guides will follow as they assist us in the discernment process. Will there be opportunity for the congregation to ask them questions and address any concerns prior to the church vote? At our first church meeting yesterday, many members expressed concern that the pastor and his leadership were giving only biased information on disaffiliation and joining GMC. We requested a presentation by someone who could explain the reasons for staying with UMC. This was denied and we were told that the guides would represent the UMC. I am deeply concerned about the safety of the many members who want to stay with UMC. Please help us to ensure that going forward, this will be a safe, fair and peaceful process.” 

“두 가이드가 식별 과정에서 우리를 도울 때 따를 과정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십시오. 교회 투표 전에 회중이 질문을 하고 우려 사항을 해결할 기회가 있습니까? 어제 첫 교회 모임에서 많은 성도들이 목사님과 그 지도부가 UMC 탈퇴와 GMC가입에 대해 편향된 정보만 제공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우리는 UMC에 머물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의 프레젠테이션을 요청했습니다. 이것은 거부되었고 우리는 가이드가 UMC를 대표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UMC와 함께하고 싶어하는 많은 교인들의 안전이 너무 걱정됩니다. 앞으로  안전하고 공정하며 평화로운 절차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Disaffiliation Discernment FAQs | United Methodist Church of Greater New Jersey)


편향된 정보만 제공되고 있다고 고발합니다. 지난 8월 28일에 열린 전교인 설명회는 시무 장로회와 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교단변경을 시작하려는 이유를 설명하고자 하는 모임이었습니다. 2019년 설문 조사에서는 교인의 91%가 동성애자 결혼과 성직자 안수를 허락하는 One Church Plan에 반대를 했습니다. 각 교인들이 한마디씩 해도 9대 1의 의견이 형성 되기때문에 일방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것이 우리 교회의 현 모습입니다.


설명회 후에 교단 변경 준비 위원회는 김정호 목사님을 초빙해서 UMC에 남아야 하는 이유를 듣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김정호 목사님은 거절하셨고 자신은 UMC에 남겠다고 결정하지 않았으며 이 문제에 자신의 이름을 거론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교단변경 준비 위원회에서는 UMC 잔류를 원하는 분들이 주관하는 공청회를 9월중에 개최하려고 계획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의 어느 분이 연회에 불평하는 이메일을 보낸 후에 갑자기 연회로부터 Hector Burgos 감리사님과 도상원 감리사님이 주도하는 설명회를 9월 25일에 개최하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9월에 계획 중이던 공청회는 하지 않기로 결정 했습니다. 

지금은 감정이 격앙될 수 있는 상황이기에 더욱 기도와 절제가 필요합니다. 자신들의 안전이 걱정된다고 말하는 것은 지나친 과장입니다. 공정한 과정은 교회의 지도자들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교단변경을 반대하고 UMC에 남기를 원하는 분들도 같이 공정성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10. 사랑관 건축을 위한 대출을 할때 장로들 cosign이 거론 됐습니까?


아닙니다. 그 당시 건축 위원장과 건축 위원회의 위원들을 통해 확인한 결과 코사인 문제는 거론될 필요도 없었고 거론한 적도 없었습니다. UMDF를 통하여서 대출을 받는 것이라서 어려움이 없었으며 이자율이 좋고 우리교회에 가장 좋은 조건으로 결정하였습니다.



11. 지금 현재 뉴저지에서 어떤 교회들이 교단 변경에 참여하고 있습니까?


뉴저지연회의 14개의 한인교회중 8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뉴저지 연합교회, 베다니 교회, 체리힐 제일교회, 남부 뉴저지 교회, 주님의 교회, 가득한 교회, 제자 교회, 그레이스-벧엘 교회 입니다. 우리 교회만 교단변경을 하려한다는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12. 연합 감리교회를 떠나면 Weslyan Church(웨슬리 교회)의 역사적 전통을 잃는 것이 아닌가요?


아닙니다. 연합 감리교회는 웨슬리의 전통을 이어가는 여러 교단(30여개) 중 하나일 뿐 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구세군, 성결교회, 오순절 교회 들도 웨슬리의 가르침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감리교회도 여러 개의 교단이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의 감리교회는 연합 감리교회 소속이 아닙니다. (http://protestantism.co.uk/denominations) 

연합감리교회는 1968년 4월 23일 복음주의 연합형제교회와 감리교회가 연합하여 새로운 교단을 형성하면서 창설되었습니다. 연합 감리교회의 “연합”은 복음주의 연합 형제교회에서 따왔습니다. (https://www.umc.org/en/content/history)  글로벌 감리교회는 요한 웨슬리의 신학을 이어가는 여러 교단중 가장 전통적인 교리를 지켜 나아갈 것 입니다.  


13. Wespath의 미지급 연금 부채(Unfunded Pension Liability)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연합감리교회에서 개체 교회에게 요구하는 재정적 비용 중 가장 부담이 큰 것이 미지급 연금 부채입니다. 이 조건은 2553에 명시되어 있는데로 앞으로 수십 년간 나누어서 내야할 연금 부담금을 교단 변경시 한꺼번에 내라는 뜻입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을 계산해서 현금화 하는 것입니다. 근래에 주식시장이 많이 내려갔지만 다행히 이자율이 상승하고 보험회사가 연금 의무에 대하여서 청구하는 보험료가 10%에서 5%로 감소해서 우리의 부담이 많이 줄어 들것 같습니다. 거의 50%의 절약 효과가 있습니다. 연회 분담금의 4배 정도로 예측하고 있는데 마지막 금액은 2023년 3월에 결정 됩니다. (https://goodnewsmag.org/pension-liability-declines-dramatically/)

앞으로 우리 교회가 수십년간 내야될 연회 분담금이 12-15%에서 6.5%(연회비 5%와 총회비1.5%)로 삭감 되는 것을 감안하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 


14. 만약 투표에서 교단 변경이 부결되면 어떻게 되나요?


교단변경이 소수(3분의1)에 의해서 부결 된다면 안타깝지만 대부분의 시무 장로들과 임원들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체리힐 제일교회를 떠나 글로벌 감리교회를 세우게 될 것입니다. 


15. 많은 한인 목사님들이 전통의 신앙을 갖고 있지만 연합감리교회에 남으려 하는데 우리도 같이 남으면  안되나요?

UMC는 동성애 문제로 지난 50년을 싸워왔고 지금도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시간과 정력을 낭비해야 할까요? 수백명의 동성애자들을 목사로 감독으로 세우는데 우리 교회만 이분들이 목회자로 오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합니다. 한인 목사들은 동성애자가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 동성애 문제는 우리의 취향과 문화로 결정할 일이지 성경의 권위와 말씀으로 판단할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까? 한인 교회에서 죄인 것은 백인교회나 흑인 교회에서도 죄가 아닙니까? 동성애에 대한 진리는 때와 장소에 따라서 변하는 것입니까?

UMC는 오래 전에 우리를 떠났습니다. 우리가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왜 우리는 신앙의 양심을 버리면서까지 같이 가면 안되는 길을 가야할까요? 우리가 UMC에 남아서 계속 교인 숫자를 지켜주고 헌금을 하는 것은 그들이 옳다고 손을 들어 주는 것입니다. 


16. 왜 우리 교회와 반세기를 함께한 UMC의 고마움을 저버리려 합니까?


우리가 교단을 변경 하려는 이유는 연합감리교회를 배신하려는 것이 아니고 성경의 말씀을 배신할 수 없어서 입니다. UMC는 체리힐 제일교회에 참으로 고마운 교단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같은 배를 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시작인 Old Orchard Church는 UMC가 조직되기 전에 1965년에 세워졌습니다. 체리힐 제일교회는 1976년에 세워졌습니다. 이 두 교회의 헌신으로 지금 우리가 예배드리는 건물들이 세워진 것입니다. UMC가 우리에게 공짜로 준 교회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 교회를 지켜내어 이 지역사회의 신앙의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체리힐에 글로벌 감리교회를 우리가 최초로 세우면 이지역의 전통주의 감리교인들이 모여 예배드릴 공간이 되리라는 비전을 가져 봅니다. 

이 교회의 주인은 우리도, UMC도, GMC도 아닙니다. 우리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 이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지키기 위해 힘들고 고통스러운 교단변경의 좁은 길을 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17. 연합 감리교회에 남아있으면서 건물과 자산들을 우리교회 소유로 할 수 있나요?


없습니다. 연합감리교회는 개체 교회의 재산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글로벌 감리교회는 지역 교회들의 재산권을 인정합니다. 


18. 2024년에 총회에서 한국 및 전세계에서 대표자들이 모여 동성애에 대한 결의를 할 계획이니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무슨 결의를 한다는 것인가요? 한국의 감리교회는 UMC에 소속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UMC는 지난 50여년 동안 매 총회마다 동성애자 결혼과 성직자 안수를 금지하는 조항을 없애려고 안건을 올렸습니다. 2019년에는 동성애 문제 하나만을 결정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임시총회로 모였지만 오히려 UMC교단이 갈라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4년 총회 때는 이미 전통주의 교회들이 많이 떠난 상태라서 동성애 금지 조항을 삭제하는 안건이 통과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UMC가 동성애에 관한 전통교리를 지켜갈 것이라는 것은 거짓입니다. 현재 수백명의 동성애자 목사들이 주일 강단에서 설교를 하고 있고 서부에는 레즈비언 감독이 2016년부터 임직하고 있습니다. 이미 동성애자의 결혼과 성직자 안수가 정상화된 상태에서 UMC의 장정이 걸림돌이 되니 그것을 제거하려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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