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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이슈에 대한 올바른 성경적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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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이슈에 대한 올바른 성경적 이해


By 교단변경 준비위원회


n 하나님의 가장 대표적이고 중요한 속성은 ‘거룩’입니다. 거룩은 곧 구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른 (가짜)신들로부터 스스로 구별된 존재이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이란 그의 백성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가장 중요한 주제도 거룩, 곧 구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n  또한 하나님께서는 각종 피조물을 종류별로 구별하여 창조하시고 암수를 구별하여서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성경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구별하시고 선택하여서, 최종적으로 그의 영원한 나라의 구별된 거룩한 백성을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을 구별하여서 선택하시고, 이삭을 이스마엘과 구별하여 선택하시고, 야곱을 에서와 구별하여 선택하시고, 야곱의 열두 아들 중 유다를 구별하여 선택하셔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게 하셨습니다. 


n  하나님께서는 그 구별이 무너지고 섞이면 구별되라고 경고하시다가 그 정도가 심해지면 심판을 통하여서 그 섞인 것을 다시 구별해 내십니다. 대표적인 것이 노아의 홍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과 구별 없이 섞이자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통하여서 노아와 그의 가족 8명을 구별하여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애굽에서 도 하나님의 선택하신 언약의 백성을 구별하여서 꺼내 오셨습니다.  


n  또한 율법은 다름 아닌 그 구별의 속성과 기준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구별된 시간(인식일과 절기 등)에 구별된 장소(성막)에서 구별된 방법(제사법, 성결법 등)으로 하나님을 섬기라는 것입니다.


n   하나님은 우리가 그런 구별이 없이 다른 신을 같이 섬기는 것을 우상숭배, 영적 음란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에서도 그들과 섞이지 말고 구별되라고 명령하셨고 그의 백성이 가나안과 영적으로 문화적으로 구별이 무너져 섞여버리면 다시 심판을 통해서 구별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사사기의 이야기이고 또한 바벨론 포로기와 귀환의 이야기입니다.  바벨론에서 연단시켜 다시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으로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신 것입니다.


n   신약에 와서 예수님께서는 그 택하신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 가운데서 구별해 내기 위해 오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 1:21).  또한 예수님께서는 알곡과 쭉정이를 구별하시고, 양과 염소를 구별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는 그의 택하신 자들을 세상에서 구별하여서 모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마 24:31) 


n   이렇게, 하나님은 언제나 구별하시고, 사탄은 그 구별의 경계를 무너뜨려 섞는 일을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또 여러가지 방법으로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십니다. 이렇게 섞이면 구별하시고 또 섞이면 구별하시는 것의 반복이 바로 성경과 세상의 역사이고 마지막에는 그의 구별된 장소, 영원한 하나님의 왕국에, 그 구별된 백성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n   사랑의 하나님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잘못된 생각은, 하나님은 구별 없이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포용하여서 다 한가족으로 만드는 분으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런 구별 없는 무분별한 ‘하나’를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구별된 ‘하나’를 말하고 있습니다. 요17장은 이에 대해서 명확하고 쉽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세상에 속하지 않고 구별되었고, 그런 예수님께서 아버지안에, 아버지가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것처럼 그(구별된 자)들도 다 그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n   이 구별과 관련되어서 동성애의 이슈를 영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포스트 모더니즘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시대나 그 시대 전반에 흐르는 대표적인 가치관과 사상이 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인본주의, 산업혁명 시대의 계몽주의, 경험주의 등와 같은 것이죠.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바로 포스트 모더니즘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이념과 사상의 전쟁이었던 2차대전 이후에 서로 피폐해진 모습을 돌아보며, 이념과 사상이 무엇이 중요한가? 그냥 서로 옮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서로를 인정하면서 평화롭게 살자는 반전 사상에서 출발했습니다. 너도 맞고, 나도 맞고, 다 같이 서로를 인정하며 잘 살자는 이런 생각은 얼핏 들어보면 좋은 생각 같아 보이긴 합니다. 물론 도덕, 윤리의 영역에서만 보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사탄은 이것을 이용하여 성도들을 미혹합니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너도 맞고 나도 맞기 때문에 무엇이 옳고 무엇이 틀렸다는 것의 구별을 거부합니다.

옳고 그름을 나누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적 진리, 가치를 부정하고 파괴합니다(해체주의). 이것은 결국 절대적 권위인 하나님의 주권, 성경의 절대성, 선과 악의 구별의 기준을 부정하여, 구별이 없는 혼합주의로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것은 하나님만이 정할 수 있는 선과 악의 기준을, 사람이 각자 알아서 정할 수 있다는 것으로서 에덴동산의 뱀의 유혹처럼 인간이 선과 악의 기준을 정하는 또다른 신이 될 수 있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마치 지금 인간의 성의 기준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각자 인간 스스로가 그 기준을 정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과도 같습니다.


n   사탄은 그렇게 구별의 기준을 무너뜨려 섞어버리는 일을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이런 영적인 흐름속에서 동성애는 가장 대표적으로 이 구별의 기준이 무너진 예이며 사탄은 이 이슈를 통하여서 성도들의 영적 구별을 무너뜨려 섞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동성애는 이제까지 살펴본 것처럼 하나님의 구별된 속성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생물학적인 창조의 구별뿐아니라 영적인 구별까지도 연결되는 것입니다.

동성애 이슈의 본질을 이렇게 구별에 관한 것이 아닌 사랑과 포용의 이슈로 연결하는 것은 전형적인 사탄의 전략입니다. 앞서 본 것처럼 사탄은 사랑과 포용, 화합과 일치 등의 좋은 말로 이 구별을 없애서, 구별 없이 섞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n   동성애에 대한 올바른 신앙적 접근은, 동성애가 하나님의 구별을 무너뜨린 죄라는 것을 명백히 하되, 동성애자나 우리나 모두 다 용서받아야 할 죄인이라는, 같은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매일 끊지 못하는 어떠한 죄 가운데서 사는 것처럼, 동성애자들도 우리와 같이, 그렇게 죄 가운데 있는 형제 자매로 인식하는 가운데서,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들이며 포용하며 같이 그 죄의 문제를 풀어 가야할 대상으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n   이렇게 무엇이 죄인지 하나님의 기준으로 구별하여서 알리는 것이 올바른 영적 지도자의 할 일이고, 우리 크리스천이 해야 할 일입니다. 그렇게 죄의 기준을 이야기하는 것과 정죄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정죄는 죄가 무엇인지를 알림과 동시에 그렇기 때문에 너는 어쩔 수 없다, 용서받을 수 없다고 짓누르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이 정죄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무엇이 죄인지 알리는 목적은 하나님의 바른 기준을 알려서 그 기준으로 바로 돌아오게 하려는 구원과 구별의 사역에 있습니다. 


n   무엇이 선인지 악인지도 구별없이 다 받아들이라는 것은 성경이 말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죄를 짓는 자녀에게 그것이 죄라고 말하지도 않으면서 다 옳다고 받아주어야 한다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사랑은 공의와 심판이 없는, 구별 없는 무조건 적인 사랑으로 알고 있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반드시 죄를 인식하고 그 죄에서 구별되어 떠난다는 배타와 돌이킴, 즉,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가 죄를 인정하고 그것을 회개할 때에 십자가의 피로서 그것을 용서해주신다는 사랑이지, 죄를 죄라고 인정하지도 않는 모든 사람을 구별없이 그대로 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n   저희가 연합감리교회(UMC)로부터 나와서 글로벌 감리교회(GMC)로 교단을 변경하려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연합 감리교회는 이미 구별의 경계를 다 무너뜨리고 모든 것을 섞어서 포용하자는 교단이 되어버렸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으며, 모든 실권을 가진 자들이 다 그렇게 말을 하고 있는 실정까지 와 버렸습니다. UMC에서 사용하는 One-Church나 Big-Tent라는 개념은 구별 없이 하나로 섞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영적인 본질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에 대해서 소위 말하는 보수적 신앙(전통적 신앙)을 지지하는, 즉, 구별됨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50년간 그것과 싸워왔지만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기준을 지키는 자들을 섞여있는 곳에서 구별해 내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섞여버린 UMC에서 구별되어야 할 때라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n   이것은 분열이 아닙니다. 이 구별과 분열의 차이는 하나님의 기준을 지키는 경계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냐 아니면 그 기준을 무너뜨리는 일이냐로 판단해야 합니다.  우리는 종교개혁을 통해서 개신교가 로만 카톨릭에서 구별되어 나온 것을 분열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 로만 카톨릭은 지금도 구별 없이 모든 것을 포용하자고 말을 하면서 에큐메니칼(교회통합)운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나아가서 불교나 이슬람 등 모든 종교간의 대화와 다원주의를 추구하는 신앙으로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라고 말합니다. 각자 스스로 기도하시면서 무엇이 하나님의 기준이고 과연 구별과 거룩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어느 것이 양의 줄이고 어느 것이 염소의 줄인지를 구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너희가 섬길 자를 정하라는 여호수아의 외침은 하나를 택하고 하나를 버려야 한다는 것이지 둘 다 적당히 선택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바로 구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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