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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3일 - "웨슬리의 교회론 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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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의 교회론 Ⅶ


웨슬리 목사님은 교회의 본질을 ‘믿음과 그 믿음을 가능케 하는 말씀 선포와 

성례전과 성화된 삶이 일어나는 공동체’라고 말합니다. 

즉 교회는 개인적인 것 보다는 유기적 공동체임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교회는 통일성, 거룩성, 보편성과 사도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1.  교회의 통일성(Unity)은 한 하나님, 한 주님, 한 성령 안에서 한 믿음과 

 세례를 주장했습니다. 웨슬리는 영국 국교회로부터 분열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교회가 분리되는 것을 “사랑의 법의 비통한 괴리”이며, 

 “우리 형제로부터 분리하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사랑이 점점 

 식어져 가기 때문이다(Wesley, “On Schism,” The Works, vol. 3, p.64)“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옛 교회의 모습으로 부터 종교개혁과 개신교로의 

 분열은 또 다른 하나님의 역사와 복음의 확장을 만든 사례가 있기에 

 “교회 분열”이 ‘사랑의 식음’이라 말하는 것은 맞는 것도 틀린 것도 

 아님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교회로써 “통일성”을 전수하고 있는가? 

 한 믿음을 전파하고 있음이 교회의 본질을 지키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2.  교회의 거룩성(Holiness)은 구원받은 성도들의 믿음이 온전한 성화의 

 삶까지 이르고 지도하는 훈련에 근거한다고 했습니다. 

 교회가 순교의 신앙으로 믿음을 잘 지키는 승리의 모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타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음을 언급하였습니다. 

 기독교가 공인되었을 때 타락의 길이 시작하였습니다. 

 이 타락의 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의지하여 교회가 거룩성을 

 회복하고 변화와 성화의 능력으로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3.  교회의 보편성(Catholicity)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온 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을 의미하고 개체교회는 독립성을 유지하며 보편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좋은 의미로 “에큐메니칼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웨슬리가 영국 국교회와 감리교의 교리적 유사성을 강조하며 

 연대하는 에큐메니칼 정신을 가지길 원했습니다. 

 보통 교회의 보편성은 많은 교단들의 동일하게 고백하는 “신앙고백”안에 

 담긴 것입니다. 타종교를 포함하는 현대의 에큐메니칼 운동과 다른 것입니다.


4.  교회의 사도성(Apostolicity)은 사도적 교리가 계승된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들이 전해 주었던 “복음”을 의미하는 것이지 카톨릭 교회의 교리를 

 계승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웨슬리는 교황의 베드로 사도 계승은 

 허망한 일이라 비판하고 진정한 사도성은 사도적 증언과 그 복음의 정신이 

 계승된 것을 말한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사도시대 이후에 교부시대로 

 전승된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교부시대의 중요한 인물로 안디옥 교회의 

 이그나티우스와 서머나 교회의 폴리캅이 있습니다.

 

체리힐 제일교회가 더욱 더 교회 본질을 회복하는데 전심을 다하고, 

“통일성, 거룩성, 보편성, 사도성”을 가진 교회의 모습이 되어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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