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1일 - 뉴저지 연회와 그 이후 과정

뉴  뉴저지 연회와 그 이후 과정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 차례 광고 했듯이 5/22(월), 뉴저지 연회에서 

체리힐 제일교회의 교단 탈퇴여부를 놓고 연회 대의원들의 승인 투표가 있습니다.

각 교회의 목회자와 교회 대표들이 모여서 결정하게 됩니다. 

체리힐 제일교회에서는 파송 받은 목회자와 세분의 연회 대표들이 참석하게 됩니다.

 투표의 결과가 결정되는 대로 속회 카톡을 통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기도해주시고 연회이후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체리힐 제일교회의 

미래 사역을 위해서 중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뉴저지 연회 이후, 미국 교회로 파송을 받은 권현숙 목사는 6/11(주일)을 

마지막으로 이임하시게 됩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권목사 이후에 어떤 목회자가 

오게 될 것인가 궁금하실 것입니다. 현재 권목사가 사용하고 있는 사택은, 

우리교회에서 아동부 및 여러 가지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는 박효연 전도사가 

사용하게 될 것이고, 당분간 저와 진남조 목사와 박전도사가 앞으로 권목사께서 

하시던 사역을 나누어서 감당할 것입니다.

탈퇴 과정 속에서 우리교회가 감당해야 하는 재정적인 부분과 좋은 목회자를 

모시기 위해 시간을 가지고 찾아야 하기 위함입니다. 팬데믹이 끝나고 

정상적 사역들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적은 인원으로 체리힐 제일교회의 사역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변경과정 속에서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여 목회협조위원회와 임원회의 동의함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가급적 빨리 충당해야 하는 파트는 수요 기도회/2부 주일 예배 경배와 찬양을 

위한 예배 사역자(파트 타임)와 영유아부를 담당할 사역자를 찾고 있습니다. 

좋은 사역자가 오셔서 함께 동역할 수 있기를 함께 중보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현재 영어예배는 김유진 목사와 EM 멤버들이 잘 세워가고 있습니다. 

EM은 우리 체리힐 제일교회 사역의 한 부분입니다. 현재 EM에서는 방학을 맞아 

돌아오는 대학생들을 위한 사역을 고민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자녀들에게 EM 예배와 사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EM이 잘 세워져서 이 체리힐 지역 영어권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과 통로가 되도록 성도님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중고등부에서는 새로운 예배사역자 Fred Myers와 함께 더욱 활력 있는 

사역과 여름 수련회, SNF 사역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중고등부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여름 방학동안 신앙적 성장과 결단이 생길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