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코너

2021년 7월 4일 - Independence Day!

작성자 정보

  • FKUMC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Independence Day!

오늘은 미국이 영국 식민지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지 245년이 되는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입니다. 

미 독립 기념일의 중요한 핵심은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으며,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자유와 생명과 행복추구권을 주셨고 

누구도 그것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독립선언문은 신앙고백이면서 평등과 인권과 저항권을 말하는 

민주주의의 단순한 이론만 기록한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강령을 제시한 

문서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독립의 변화 속에서 감리교회는 영국 성공회에서 독립하여 

“미국 감리교”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요한 웨슬리 목사는 

미국 독립전쟁을 지지하지 않았고 모든 영국 감리교 목사들을 영국으로 

돌아올 것을 명령하고 자신도 영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프렌시스 에즈베리와 제임스 뎀스터 목사는 미국에 남았지만 

뎀스터 목사는 장로교로 가고 에즈베리는 독립전쟁을 지지하였기에 

미국 감리교회의 지도자, 초대 감독이 되어서 영적 지도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영국으로 귀국한 상태이였기 때문에 

10명의 평신도 설교가들이 필라델피아에 모여서 4가지 중요한 결정을 합니다.


 첫째, 모든 미국내 감리교도들은 요한 웨슬리의 영적 지도력 아래 연합해야 한다.

 둘째, 목회자의 부재가 있지만 평신도 설교가는 성례전을 하지 못한다. 

 셋째, 웨슬리의 허락없이 웨슬리의 저서와 찬송가를 복사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감리교회의 교리와 장정을 준수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미국 감리교 시작은 등록 교인 1,160명으로 시작하였으나 

감리교도 박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3-4년 안에 10배 이상으로 부흥합니다. 

여전히 안수 받은 목회자가 없기에 요한 웨슬리는 토마스 콕을 비롯하여 

여러 목회자를 이틀 사이에 준회원 안수와 정회원 안수를 하고 

토마스 콕을 감리사로 세우고 그를 통해서 감독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권한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1783년에 파리강화 조약을 통해서 미국 독립이 인정되면서 

국가로 탄생한 것처럼, 미국 감리교회는 1784년 볼티모어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연회’에서 미국 감리 감독교회(Episcopal Methodist Church)로 

조직됩니다. 미국에서 평신도 설교가였던 프란시스 에즈베리가 이 연회에서 

첫날 준회원 안수, 둘째날 정회원 안수, 셋째날 감리사 안수를 받으면서 

미국 초대 감리사가 되고, 후에 감독으로 불리게 되면서 실제로 완벽하게 

영국 성공회의 영향력 아래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독립기념일에 미국의 독립을 축하하는 일 뿐만 아니라 

‘미국 감리교의 탄생이 되었던 역사’임을 기억하시고, 

2021년 현재 우리 연합감리교회의 상황 속에서 우리는 복음과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어떤 모습과 결단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담임목사코너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