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코너

2021년 7월 11일 - 답답합니다!

작성자 정보

  • FKUMC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답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땅의 모든 목회자와 주님을 대변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어제 SBS 뉴스를 통해서 10대 여학생들을 성폭력한 목사가 

징역 법정 구속이 되었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어떻게 목회자로서, 

또 믿는 자들로서 이런 일들을 행하는지 정말로 답답합니다. 

이 사건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네티즌들의 분노한 마음이 

댓글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개독교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딴 식으로 전파하네”, 

“예수님 하지 말라는 짓은 다 하는 목사들”, 

“이제는 목사를 보면 이 사람은 정상일까? 변태일까? 라는 생각부터 하게됨”, 

“교회에서 유일하게 신을 안 믿는 사람은 목사다

 (목사는 다른 사람들이 신을 믿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사람)”,

 “이런 목사들이 전국에 수천명 있다”   등등.


또 한국을 뜨겁게 했던 ‘정인이 사건’은 양부모가 16개월 된 입양아를 

학대하다가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 양부모도 목회자 자녀로 드러나고 그들의 반응들을 보면서 

“어떻게 이런 일들을 자행할 수 있는가?” 참으로 답답했습니다.


이제 목사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는 세상이 되어진 것 같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며 그리스도의 향기라 말씀하셨는데 

어찌해서 이렇게 타락하게 되고 추한 모습으로 지옥의 악취와 죽음의 냄새를 

풍기는지 제 마음이 너무 답답합니다.


이런 타락한 목사들과 성도들보다 믿음의 사람들과 목사들이 더 많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죄송하게도 ‘사건과 사고들’이 너무도 많이 일어납니다. 

이런 일들을 대하면서 ‘답답함’을 가지고 기도하니 

성령님이 이 말씀을 생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고린도후서 2장 14-17절

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아멘


답답하더라도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를 내기 위해서 

오늘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않고 

명확함과 순전함을 가지고 살아야 함을 다시한번 마음에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성도님들도 이런 사건과 사고들의 뉴스를 들으시면 답답하시죠?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명확하게 듣고 순종하여 

그리스도의 생명의 냄새를 전하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담임목사코너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