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코너

2022년 7월 31일 '성령강림 Ⅷ'

작성자 정보

  • FKUMC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성령강림 Ⅷ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행 19:2)


오늘 사도행전 19:2의 말씀은 아볼로가 고린도교회에 있을 때 바울이 에베소를 

방문하고 그 아볼로가 가르친 12명의 제자들과 바울이 나눈 대화의 일부입니다.

이 대화 내용을 보면 아볼로는 제자들에게 성령에 대해서 가르쳐 준 것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들에게 뜬금없이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라고 질문하는 

이유는 아마도 이들에게서 성령의 내주하시는 모습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바울의 말에 이 제자들은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라고 

대답합니다. 즉 ‘성령’이란 단어조차도 생소하다고 대답을 한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이 중요함을 가르쳐 줍니다. 

성령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명목상 그리스도인이며 삶에 참된 능력이 없음을 

알려 줍니다. 예수님의 12 제자들과 바울도 성령을 체험하기 전에는 

능력이 없었습니다. 오순절에 경험한 ‘성령강림’을 체험하고 성령을 의지하며 

능력과 이적의 통로가 되면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제자들이 믿을 때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니라, 성령을 구하며 기도하며 기다릴 때 

성령 체험을 했습니다. 즉 성령은 믿는다고 다 저절로 경험하게 되고 

또 충만함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순절 날 그들은 

이미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라고 해서 그냥 성령을 주신 것도 

아닙니다.


성경은 ‘성령을 받기 위해서 기도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행 1:14).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이 임할 때까지 기도에 힘쓰라 

하셨습니다. 오늘 이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각자에게 스스로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나는 성령을 받은 사람인가? 

성령 충만을 받기 위해서 얼마만큼 기도를 하고 있는가?

내 기도의 모습은 주님 앞에 어떤 모습일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님은 우리 삶에 역사하시길 원하십니다. 

이 성령님이 우리 삶에 관여하시고 이끌어 주시기 위해서 우리는 깨어서 성령을 

기다리며 포기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약속의 성령님이 체험되면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에베소서 3:16)라는 말씀처럼 

‘우리 삶에서 역사하시는 능력과 변화’을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성령을 사모하며 우리 삶에 역사하시길 간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담임목사코너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