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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3일 성령강림절 - 요한 웨슬리 Ⅴ – "올더스게이트 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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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웨슬리 Ⅴ – 올더스게이트 회심


요한 웨슬리는 1703년에 태어나 1791년 천국으로 부름 받은 목회자로 

오늘날 감리교가 존재할 수 있게 한 분입니다. 

합리주의와 계몽주의가 발전하며 불신앙의 사상이 만연한 시대에서 

복음을 외치고 구원을 선포한 감리교의 아버지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 2021년 5월 24일은 ‘요한 웨슬리 회심 기념 주일 282주년’입니다.


웨슬리 생애의 4가지 목표 

1. 완전한 헌신

2. 완전한 성화

3. 완전한 사랑

4. 완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


회심 전에도 이 4가지 목표를 가지고 규칙을 정하고, 점검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살았지만 이런 목표가 자신의 노력으로는 결코 완전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방황하며 구원의 확신조차도 온전하게 대답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때에 그가 드린 결단은 

고귀한 신앙의 결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웨슬리가 자신의 신앙과 구원의 확신을 위해서 방황하다가 조지아 사바나에서 

돌아온 후 1738년 5월 24일 런던 올더스게이트 거리에서 있는 모라비안 교도들의 

집회에 참여합니다. 그 곳에서 루터의 ‘로마서 서문’을 읽고 있을 때 

그는 마음이 뜨거워지며 그리스도만이 자신의 구세주이시며 자신의 죄가 

그리스도로 인해 온전히 씻겨졌음을 깨닫고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나는 내 마음이 이상하게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나는 이제 나 자신이 오직 그리스도만을 믿음으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주께서 나의 모든 죄를 영원히 제거하셨고 나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구원하셨다는 확신을 얻었다.”(John Wesley, “Work of John Wesley, 1. p 249-250)


이미 목회자이며 모든 선교와 사역을 하던 그에게 “구원”에 대한 확신 없이 

흔들리고 있었으나, 1738년 5월 24일 이후로는 웨슬리는 구원에 대한 확증이 

‘행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라는 은혜의 진리를 깨닫게 되었고,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셨으며, 나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한 웨슬리의 생애를 구분해야 한다면 크게 

‘회심 전’과 ‘회심 후’로의 삶이라고 구분 할 수 있습니다. 

김진두 교수는 “1725년의 회심은 가톡릭 신앙 전통의 회심이요 

도덕적 회심이라고 한다면 1738년의 회심은 개신교 전통의 회심이요 

복음적 회심이다.(김진두, ‘요한 웨슬리의 생애’ p.62)”라고 말합니다.


웨슬리는 회심 이후에도 삶의 목표가 바뀌지 않습니다. 

완전한 헌신, 완전한 성화, 완전한 사랑, 완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일에 

성령님을 더 의지하며 감리교도(Methodist)로써 더 충성하면서 살았습니다. 

초대교회의 전통과 성경 말씀을 지키면서 성결한 삶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성령을 의지하면서 살았고, 그의 신앙의 결단과 행동이 한 시대에 

중요한 신앙의 획을 그었으며 지금까지 그의 뜨거운 신앙의 열정과, 

삶을 우리가 기억하고 말하면서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웨슬리 목사님께서 경험하였던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과 주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며 완전한 헌신과 완전한 성화와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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